도서

당신은 뇌를 고칠수 있다 도서 줄거리,저자 소개,감상평

워니아이니 2023. 4. 2. 16:38

이 책은 비판도 많은 책중에 하나 인건 확실하다. 

 

이 책을 소개함으로써 무조건 적으로 제 말이 맞습니다.

이 책은 확실한 책입니다. 를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모두가 생각이라는 걸 하듯이 이 책을 읽고 각자의 생각과 사상을 덧붙여보고 본인의 생각에 맞게끔 행동에 옮겨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책이라는 건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인 만큼 그 기회 속에서 올바른 생각을 해보는 걸 해보았으면 좋겠다.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간략한 줄거리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1부에선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에 대해 설명하며 뇌가 어떤 요인으로부터 어떤 식으로 영향을 받고 손상이 되는지를 설명한다.


2부에선 앞서 1부에서 설명한 것처럼 여러 요인으로 손상됐을 우리 뇌를 어디가 손상되었을지 예측할 수 있게 도와주며 더 건강한 뇌로 이끌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1부의 제일 처음에 나오는 내용은'자가면역'에 대한 내용으로
'자가면역이란 면역계가 자신의 뇌와 체네 기관, 조직을 공격하는 상태라고 설명하며 우리가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환경적 독소(음식물, 유해화학물질, 전염병 등)에 노출될 때 그 독소를 항원으로 분류해 그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면역계가 가동된다'라고 설명한다.


쉽게 말하면 외부에서 계속해서 유해한 독소가 들어오면 그걸 공격하기 위해 몸의 면역계, 항체가 열심히 독소를 공격하는데 그 과정에서도 고소뿐 아니라 해당 조직도 망가져 간다는 것이다.


2부에서는 뇌를 회복시키는 방법들을 소개하는데 특히 심 품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책 안에 수은 함량에 따른 생선을 나눠 보여주기도 하며 피해야 하는 음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해 준다.


또한 저자가 추천하는 뇌에 좋은 요리들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 각각의 요리에 레시피까지 하나하나 설명하며 그 요리가 뇌에 왜 좋은지까지 설명해 주는 정성이 들어가 있다.

톰 오브라이언 저자 소개

톰 오브라이언

톰 오브라이언 박사는 전국적인 베스트셀러 《자가 면역 개선책 The Autoimmune Fix》의 저자이자 뇌 건강, 만성 질환과 대사 장애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강연자 겸 작가다.

 

 온라인 서밋과 프로그램에 자주 글을 기고하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마크 하이먼 박사의 『망가진 뇌 Broken Brain』를 비롯한 협업 다큐멘터리와 여러 베스트셀러 공저 작업에 참여했다. 

 

오브라이언 박사는 30년 넘게 기능의학 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기능의학연구소의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톰 오브라이언은 의사 중에 의사라고도 불리었다고 보면 된다. 


또한 본인의 웹사이트 theDr.com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톰 오브라이언 박사에 관하여 더 알차게 소개하고 싶지만 크게 널리 알려진 바가 없으며, 위에서 언급되었듯 30년 넘게 기능의학 전문가로 활동한 만큼 그 분야에 있어선 많은 업적을 남기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도 있게 생각하는 분야는 뇌에 관련된 분야로 사람에 뇌에 관련된 부분들에 관심이 많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얼마나 관심이 많은가 하면 줄거리에 소개되었지만 뇌에 관련된 음식에 레시피까지 알려줄 정도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감상평 

글을 마무리하며 뇌 건강에 대해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고 많은 유해 물질과 독소에 노출되는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뇌를 건강한 뇌로 이끌어주는 책 같기도 하면서 정말 책의 내용이 전부 사실인지 의구심 또한 들게 만드는 책이기도 한 것 같다.


하지만 굉장히 흥미롭게 읽은 책인 건 변함이 없으며 수많은 참고문헌들과 톰 오브라이언 박사의 경험담까지 녹아있는 책이기에 뇌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에 뇌를 우리가 조정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우리가 쉽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람들이 행동하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우리에 뇌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은 모두가 다 알 것이다. 

 

이 책에서 주려는 시그널은 복잡 미 표하지만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정의를 내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나쁜 생각 나쁜 행동을 하게 되면 그 행동들이 반복학습이 되면서 우리에 되는 그것을 계속 기억하게 될 것이고 기억하게 되었으니 아무렇지 않게 그 행동들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좋은 생각과 좋은 행동을 하게 되면 똑같이 반복학습이 되면서 우리에 뇌는 기억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행할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좋은 것을 생각해야 하고 좋은 행동을 해야 하며,
거기에 덧붙여 뇌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우리에 뇌를 좋은 쪽으로 반복학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 같다. 이것을 '뇌'로 생각해서 그렇지 '생각'정도로 이해한다면 접근하기 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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