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도서 줄거리,저자 소개,느낀점

긍정의 힘을 읽고 난 후 간략한 줄거리와 느낀 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사람은 항상 긍정적으로만 살 수는 없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들도 부정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부정보다 긍정이 더 크게 된다면 부정은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말은 즉슨 모름지기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키우셔야 됩니다.

긍정의 힘 간략한 줄거리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부 나는 비전을 키우는 사람이다

 

1.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좋은 일은 결고 일어나지 않는다. 
2. 성공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게 우리한 쪽으로 바뀌기를 기대하라.
3. 과거의 장벽을 깨라-과거에 어떠한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그 장벽을 부셔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4. 은혜 속에서 성장하라-항상 은혜에 감사하면서 살아갈 것 누구를 만나든 그것 또한 은혜라 생각하고 받아들여라.

 

2부 나는 건강한 자아상을 일군다

 

당신은 스스로 누구라 생각하는가? 나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믿어라. 그 믿음이 이어지면 성공하는 마음가짐과 있는 그대로에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3부 나는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한다.

올바른 생각과 마음에 프로그램을 다시 짜고 인생을 바꾸는 말을 되뇌어라.

4부 나는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날 것이다.

마음에 상처와 원망이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털어버리고 앞을 바라보아라.

5부 나는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는다.

어떠한 역경이 있어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6부 베푸는 삶을 살라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베풀려는 삶을 살아라 그래야 되돌아온다.

7부 나는 언제나 행복하기를 선택했다.

행복은 결정이 아닌 선택이다 내가 행복하다 생각하고 선택하면
나에게는 행복이고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진실된 사람이 될 것이다.

조엘 오스틴 저자 소개

너무 잘 웃어서 '웃는 목사'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사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젊고 활기차며 열정적은 조엘 오스틴은 기독교계의 새로운 얼굴이다. 

 

레이크우드 교회는 조엘의 아버지 존 오스틴 목사에 의해 1959년 휴스턴의 한 버려진 사료 가게에서 탄생했다. 이후 레이크우드 교회는 꾸준히 성장했으며, 존 오스틴 목사가 세상을 떠날 때는 성도가 약 6,000명으로 늘었다.

 

 다섯 형제 중 넷째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송 사역에 만족하며 살던 조엘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강단에 서리라고는 누구도 예쌍치 못했다. 

 

아버지 존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조엘에게 주일 설교를 부탁했다. 그리고 그 직후 조엘은 아버지의 뒤를 이으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조엘은 레이크우드 교회를 네 배로 키워 냈다.

한 리서치 기관에 따르면, 현재 매주 30,000명 이상이 찾아오는 레이크우드 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다. 미국 전역에서 방송을 타는 조엘 목사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미국 안방에 95%와 전 세계 150개국을 찾아가고 있다.

 

 최근 닐슨미디어 리서치는 지역별 평균 시청률에 근거, 조엘 오스틴의 프로그램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방송으로 선정했다.

긍정의 힘은 출간되자마자 200만 부가 넘게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읽고 난 후 느낀 점

책의 제목대로 긍정의 힘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들어 안 좋은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보니 긍정적인 부분보단 부정적인 부분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삶에 질이 현저하게 변화되고 있다는 것 또한 느껴지는 요즘

나는 안 돼 나는 열심히 해도 왜 자꾸 제자리걸음이지? 왜 항상 나아가질 못하고 뒤로만 가는 걸까?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결국엔 나 자신이 나를 망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맞아요. 처음 시작했을 때는 나에 대한 믿음이 하늘을 찌르듯 높았었죠. 무조건 잘될 거고 난 성공할 거야.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생각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자 어느 순간 나의 대한 믿음을 잃었던 것 같아요. 하나, 둘, 셋, 넷 계속 계속 다른 일을 도전해 보아도 결과는 마찬가지로 좋지 못했죠.

그 이유는 한 가지였던 것 같아요. 처음과 달랐던 나의 마음가짐 긍정으로 넘쳤었던 그 마음가짐이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지쳐가면서 부정으로 바뀌는 순간 바라보는 시점 또한 바뀌었던 것 같아요.

많은 걸 느꼈습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도 아니지만 읽으면서 나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도 많은 걸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로 인해 모든 분들이 긍정의 힘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되 모두가 원하는 대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행복해지시길 소원하겠습니다.